남녀 소위

남녀 소위 휴일 만남 적발되자 누리꾼 '응원' 육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남 장성 상무대 육군보병학교에서 사용하지 않는 부대 내 남녀 소위 군용 모포 등을 바닥에 깔아 놓고 만남의 장소로 이용했던 남녀 소위가 적발됐다. 해당 사실은 현장을 발견한 인물 중 하나가 촬영 사진을 모바일 채팅방에 올리고, 이 내용이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외부로 알려졌다. 초소에는 군용 모포가 깔려있고 배낭과 간식, 식수 등 생활 물품까지 갖추고 있었다. 남녀 소위는 지난...

장교 교육중 눈 맞은 남녀 소위…'초소 은밀한 만남' 논란

25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전남 장성 상무대에서 지난 23일 사용하지 않는 부대 내 초소에 군용 모포 등을 바닥에 깔아 놓고 만나는 장소로 이용하던 남녀 남녀 소위 적발됐다. 이 같은 사실은 현장을 발견한 부대 부사관이 촬영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에 올리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육군은 "상무대 지휘참모과정 교육생 2명에 대해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등 관련 법규 위반 여부를 면밀히 검토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30 노컷뉴스2007. 05 노컷TV• 노컷뉴스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노컷스포츠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노컷연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정치]육군, 남녀 소위 '빈 초소 만남 사진' 논란 감찰 착수

지난 23일 20대 남녀 소위가 부대 내 빈 초소에서 휴식을 취하다 적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캡처 전남 상무대에서 남녀 소위 받던 남녀 소위가 부대 내 빈 초소에서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져 군이 발칵 뒤집혔다. 아울러 소위 커플의 사진을 촬영하고 온라인상에 유포한 부사관에 대해 감찰을 실시했다. 육군 교육사령부는 26일 전남 상무대 보병학교 빈 초소에서 만남을 갖은 소위 2명의 사진이 외부로 유출된 경위를 포함해 사건 전반을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남녀 소위 캡처 앞서 상무대 지휘참모과정 교육을 받던 신임 소위 2명은 휴일을 활용해 사용하지 않는 부대 내 초소에서 만남을 가졌다가 순찰하던 부사관에 의해 발견됐다. 초소엔 군용 모포가 깔려 있고 배낭, 간식 등 생활 시설도 갖추고 있었다. 당시 현장을 발견한 부사관이 촬영한 사진을 SNS 단체 채팅방에 올리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하지만 휴일에 만남을 가진 소위 커플을 징계하는 것은 과한 처사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현행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등엔 장교들의 사적인 교제를 금지하는 조항은 없다. 최민우 기자 cmwoo11 kmib. 외출 막히자…빈 초소에 모포 깔고 밀회 즐긴 20대 소위

국방부 청사. 뉴시스 육군 교육사령부가 전남 장성 상무대 내 남녀 소위의 '빈 초소 만남' 사안과 관련해 감찰에 착수했다. 26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사령부는 소위 2명의 사진이 외부로 퍼진 경위를 포함해 이 사건을 들여다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적 만남을 한 소위 2명과 현장을 적발하고 사진을 촬영한 부사관을 조사하고 있다. 남녀 소위는 휴일이던 지난 23일 사용하지 않는 초소에서 휴식을 남녀 소위 순찰 중인 부사관에게 발견됐다. 부사관이 이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고, 이것이 단체대화방에 유포되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현장 사진이 외부로 유출된 경위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다. 또한 사진 유출에 따른 남녀 소위의 명예훼손이나 인권 침해 등은 없었는지도 살피고 남녀 소위 것으로 알려졌다. 남녀 소위는 장교 임관 후 지난 3월부터 같이 교육을 받다 친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6월 말 교육 수료 때까지 외출과 외박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휴일에 이뤄진 두 사람의 만남이 사진으로 찍혀 유출된 것